돌을 굴린 며느리
돌을 굴린 며느리 中 :)
시놉시스
세종시 전동면에서 내려오는 이야기
부잣집으로 시집와 행복한 나날을 생각하면 왔지만 현실은 매일 100여명의 밥을 짓고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는 생활에 좋은 방책이 없는지 당골네(무당)에게 묻는다.
남편인 우거가 전쟁에 나가자 당골네는 뒷산에 있는 동그란 돌을 마을로 굴리기만 하면 걱정거리가 싹 없어진다고 하자 온 뒷산을 찾아 헤매 드디어 굴린다.
하지만 그 돌이 집안에 덮쳐 집안을 아수라장이 되고 사람들도 모두 나가고 가축과 곡식 모두 병이 들어버렸다.
"돌을 굴린 며느리" 주요 캐릭터!!!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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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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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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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당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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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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