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이와 뻥튀기 할아버지 中 :)

시놉시스

숲속 작은 마을 못된 늑대에게 늘 괴롭힘을 당하는 다람이와 토끼는 마을로 찾아온 뻥튀기 할아버지가 모든 물건들을 뻥튀겨서 크게 만드는 걸 보게 된다.

다람이는 잠기 할아버지가 자리를 비운 틈에 뻥튀기 기계에 들어가 큰 다람쥐로 변신한다.

신이 난 다람이는 늑대를 혼내주고, 마음대로 행동한다.

친하게 지내던 토끼와도 사이가 안 좋아지고 마을 모든 동물들이 다람이를 피하게 된다.

서서히 토끼는 외로워지면 머리가 심하게 아파오기 시작한다.

결국 쓰러지게 되고 이를 본 토끼는 늑대에게 도움을 청해 다람이를 다시 뻥튀기 기계에 들어가게해서 본래의 모습을 찾게 한다.

무사히 살아 돌아온 다람이는 친구들과 화해하며 사이좋게 지낼 것을 약속한다.